겨울 제철 음식 굴

제철 음식 중에서도 겨울이 제철인 굴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많은 사람이 알고 계시다시피 굴은 11월부터 2월 사이에 가장 맛이 좋은 시기이다.

하지만 추운 겨울철에 발생하는 바이러스 중에서도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 있기에 조금은 주의가 필요한 일이다.

또한 굴의 경우에는 주의 사항이 있는데 이는 밑에 내용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굴은 다른 조개류에 비해서 많은 것이 들어있다.

특히 남성과 여성에게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기도 한다.

겨울철에는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뿐만 아니라 어린아이와 피로한 성인들에게도 좋은 보양식 음식이기도 하다.

환자들에게도 명약으로 알려져 있다. 

아연 칼슘 등등 같은 여러 가지 무기질이 풍부하기도 하며 아연은 남성에게 필요한 정자 생성과 호르몬을 분비기도 하다.

또한 피부를 깨끗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주는 비타민과 무기질 성분이 있어 피부 미용에도 좋은 결과를 가져다준다.

 

굴은 생으로 먹는 경우도 있지만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와는 다르게 많은 음식을 만들어서 먹기도 한다,

 

생으로 먹는 경우

보통 굴은 식당에서 먹는 경우도 많지만

집에서 먹는 경우도 있다.

만약 굴을 껍질째로 사거나 받을 경우 간단하게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흐르는 물에 껍질 챙인 굴을 씻긴다.

2. 씻으면서 솔을 이용하여 껍질째로 문질러서 헹구어 낸다.

팁 : 굴을 맛있게 먹으려면 1가지 더 해야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차가운 물에 30~40분 정도 담 두는데 그 이유가 굴에 있는 짠맛을 빼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굴이 준비되면 여러 가지 곁들여 먹기 좋은 초장이나 청양고추 등 본인의 입맛에 맞추어서 준비해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굴을 생으로 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먹는 방법이 있기도 다.

그 이유는 굴에 있는 영양들이 다른 조리 굽거나 찌는 것에 영향이 없기 때문이다.

한국에는 많은 굴 요리가 있다.

굴전 굴국밥 석화 찜 등이 있으며 굴 소스를 사용하여서 하는 여러 가지 요리법이 있기 때문이다.

 

굴을 먹을 때에는 꼭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굴을 구매할 때 어떤 용도의 굴인지 꼭 확인하고 구매하기를 바란다.

또한 굴을 섭취에 따라 노로바이러스를 예방하려면 주의해야 한다.

1. 노약자는 생굴을 섭취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2. 가열해서 조리해 먹는 것이 좋다.

3. 노로바이러스가 열에 약하기 때문에 기억하는 것이 좋다.

4. 그리고 마지막으로 약 85도에서 1분 이상 익히는 것이다. (가열 조리 시)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여러 가지 증상이 생긴다.

1. 발열 복통 오한 같은 안 좋은 증상이 동반한다.

2. 잠복기가 있기에 그 시기는 12~24시간 후에 구토나 설사가 동반된다.

3. 회복 후에도 바이러스는 배설물이나 구토물을 통해 전파되기도 한다.

 

좋은 굴을 고르는 법이 있다.

굴은 광택이 나고 살이 통통하고 눌러보면 탄력이 있는 것이 싱싱한 것이다.